해외사업1팀 최현정님 / 나타샤님

브랜드를 동남아 시장에 녹여내는 글로벌 마케터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현정님

안녕하세요, 해외사업1팀에서 Shopee 채널을 중심으로 베트남 시장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최현정입니다.

기획, 실행, 성과 분석까지 온라인 몰을 관리하고 있으며 프로모션 전략 수립부터 배너/라이브 등 플랫폼

마케팅, 로컬 파트너와의 커뮤니케이션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어요.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토리든이 베트남 내에서 매력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나타샤님 

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 출신 토리든 해외사업1팀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나타샤입니다. 

저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TikTok Shop, Shopee 등 주요 온라인 커머스 채널의 MD들과 협업하며 온·오프라인 리테일 연계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어요. 

해외 시장과 파트너사 마케팅 활동을 분석/관리하며 각 국가의 소비자 인사이트와 트렌드에 맞춘 브랜드 포지셔닝 현지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해외사업1팀에 대해서

더 알려주세요!


현정님 & 나타샤님

해외사업1팀은 단순히 판매보다는 브랜드가 K-Beauty 시장에서 어떻게 보이고, 어떤 가치를 전달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팀이에요.

시장과 채널마다 전략이 달라야 하기 때문에 고정된 틀보다는 각자의 스타일대로 접근할 수 있도록 자유도가 높고, ‘Just do it’ 처럼 도전적이고 오픈마인드하게 일하고 있어요. 


이런 환경 속에서는 빠른 피드백과 유연한 커뮤니케이션이 핵심이라 팀원 간의 영역을 존중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도움을 주고 받는 분위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혼자 일하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같이 만들어간다는 에너지를 더 크게 느낄 수 있는 팀이라고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리든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경험도 있을까요?


현정님 

2025년 상반기에 진행한 베트남 전용 신제품 론칭 캠페인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온라인 프로모션뿐 아니라 오프라인 팝업, Shopee 컨퍼런스 부스, KOL 대상 워크샵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했던 프로젝트였거든요.


콘텐츠 구성부터 Shopee 내 세일즈 전략, 로컬팀과의 일정 조율까지 주도적으로 맡았고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을 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특히 KOL 워크샵과 shopee 컨퍼런스 현장에서는 현지 인플루언서 및 플랫폼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책임감도 크게 느낄 수 

있었던 경험이어서 기억에 남네요.


나타샤님

저는 첫 출근날이 인상 깊었어요! 입사 당일 제 이름이 사내 카페테리아 화면에 나오는 모습을 봤던 순간 ‘아, 나는 이 회사에서 소중한 인재로 존중받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더 열심히 기여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생겼습니다.


그렇다면 토리든의 ‘일하는 방식’ 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나타샤님

토리든의 가장 큰 강점은 유연한 소통과 높은 자율성이라고 생각해요.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시장과 

채널 특성에 맞춰 자유롭게 전략을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거든요.


팀원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도전할 기회를 얻고, 그 과정에서 빠른 피드백과 상호 존중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혀 있습니다. 특히 토리든은 ‘왜 안 됐지?’ 보다 ‘어떻게 더 나아질 수 있지?’ 에 집중하는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현정님

저도 나타샤님 말에 공감해요. 토리든은 기회는 스스로 만드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혀 있는 회사예요. 맡은 업무를 단순히 시키는 대로가 아니라, 본인의 방식대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걸 존중해주는 문화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느꼈어요. 


이런 장점은 실무에서도 잘 드러나는데요, 예를 들어 프로모션 기획 하나를 하더라도, 고객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새로운 구성을 제안하거나 타 부서와 협업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어요. 성과가 나오면 팀뿐 아니라 회사 전체에서 그 가치를 인정해주는 분위기라서 일하는 재미와 책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환경이에요.


토리든에는 토리더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가 있는데, 특히 어떤 

제도를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나타샤님

저는 토리든의 복지 제도는 다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VICTORRI 프로그램은 업무에 도움이 되는 강연 또는 교육을 자유롭게 선택해 들을 수 있어 정말 유용해요. 

자기챙김비 제도도 잘 활용하고 있는데요! 문화생활, 운동, 독서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할 수 있어 회사가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계발을 적극적으로 응원한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현정님

저도 자기챙김비를 가장 잘 활용하고 있어요. 요즘에는 체력 관리를 위해 PT 수업을 받고 있고, 필요할 땐 도서 구매나 온라인 강의 수강에도 사용해요.

회사가 업무 외 시간에도 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는 점에서, 단순한 복지 이상의 의미로 다가오는 제도예요. 작은 리프레시 덕분에 오히려 업무에 더 몰입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기는 것 같아요.

앞으로 토리든과 함께 

어떤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현정님

제가 담당하는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더 나아가 글로벌 관점에서 성과를 연결할 수 있는 

전략가로 성장하고 싶어요. 장기적으로는 실행 중심의 MD를 넘어, 브랜드 자체를 시장에 어떻게 설계하고 보여줄 것인가까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획자이자 책임자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토리든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저도 그 안에서 계속 배우고 도전할 수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것 같아요.


나타샤님 
앞으로는 동남아 시장에서 토리든이 단순한 ‘바이럴 제품’이 아니라, 가치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현지 소비자에게 높은 로열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글로벌 마케터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미래에 합류하게 될 토리더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현정님
토리든은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사람이라면 마음껏 성장할 수 있는 곳이에요. 시행착오도, 성과도 모두 나의 경험이 되는 구조라 빠르게 몰입하고 성장할 수 있고요. 입사 초반에 느꼈던 따뜻한 팀 분위기 덕분에 저도 빨리 적응할 수 있었던 것처럼, 새로운 분들도 금방 팀에 스며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도전하고 싶은 분이라면, 토리든에서 그 가능성을 마음껏 펼쳐보시길 응원합니다!


나타샤님

토리든에는 저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외국인 팀원분들이 함께하고 있어요. 배경도, 사용하는 언어도 다르지만 모두가 'ONE-TORRIDEN' 이라는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어서 차별이나 소외감을 전혀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답니다. 


저도 아직은 회사를 알아가는 단계이지만, 입사 첫날부터 느낀 따뜻하고 열린 분위기가 정말 인상 깊었어요. 복지 제도도 실제로 잘 활용할 수 있어 앞으로 토리든에서 보내게 될 시간이 매우 기대됩니다.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하고 싶으신 분들께 토리든을 자신 있게 추천드려요!